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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쟁이 사자처럼 서울대 9기 해커톤
코딩을 하면서 “아… 이거 그때 어떻게 해결했더라?” 한 적 혹시 없으신가요? 코딩을 하다보면 구글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많습니다. 많은 자료들 속에서 열심히 찾았던 그 해결책. 정리해두지 않으면 잊기 쉽고 다시 찾기는 어렵습니다. 이 자료들을 한 곳에 모아놓을 수는 없을까요? 자료들을 다시 찾으려고 시간 낭비할 필요 없이, 코딩에 최적화하여 정리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.
- 유용한 사이트를 찾으면 버튼 한번으로 저장할 수 있는 크롬 익스텐션
- 저장한 페이지들을 정리할 수 있는 폴더, 태그, 코멘트 기능
- 버튼 한번으로 저장한 사이트의 제목을 번역하여 stackoverflow에 검색해주는 기능
-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사이트를 참고하여 그 문제를 해결했는지 알려주는 검색 기능
# 가상환경 실행
pip install -r requirements.txt
python manage.py migrate
python manage.py runserver- 성호
며칠 밤을 샜지만 정말 하나도 안 힘들고 즐거웠던 첫 해커톤이었습니다!
백이든 프론트든 막힐 때마다 기막힌 해결책을 찾아오던 예빈, 디자인과 프론트의 신 주영,
처음 보는 어려운 기능들을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승현이형까지 너무 과분한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.
호흡까지도 완벽한 우리팀 함께 해서 영광이었습니다!
- 승현
'이게 될까?'라는 의심이 가득했던 첫 시작이지만 해커톤이 끝난 지금은 그런 의심은 온데 간데 없고
우리 팀에 대한 믿음과 Coding Notes라는 멋진 결과물만이 남았습니니다.
만드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.
(마지막으로 묵묵히, 그리고 즐겁게 각자의 역할을 다해준 우리 팀원들 다시 한번 고맙다!)
- 예빈
"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쓴다!" 의 마음에서 출발한 프로젝트가 어느덧 "우리가 만들고 모두가 쓴다!"의 포부가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!
열정과 재능, 그리고 무엇보다 노력으로 똘똘 뭉쳐 함께한 팀원들 덕분에 개발의 즐거움을 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:)
우리 팀 락스피릿이 그대로 담긴 Coding Notes, 많이 많이 사용해주세요>_<
- 주영
배운 점도 느낀 점도 많았던 첫 해커톤! 🥳
못할 것만 같았던 일들을 하나씩 해낼 때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! 🥺
함께 개발하는 즐거움을 알게해준 우리 팀원들 다시 한번 고마워요 🙏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