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그룹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. 필자도 사실 모르고 있었지만 집에서 뒹굴거리며 TV를 보며 채널을 돌리다 단 한 소절을 듣고는 그들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. 이 어쿠스틱 밴드의 음악을 한 마디로 표현라고 한다면 철없는 고등학생 소녀 혹은 일주일에 수업을 3번이상 째는 대학생 신입생이라고 하고 싶다. 들어보는 것 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. 치기어린 소녀의 마음을 어찌 말로 표현할수 있겠는가!
- 오빠야, 왜 때려요 엄마